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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군북초 졸업생 정현수 작가, ‘오누이의 소원’ 100권 기증

함안 군북초 졸업생 정현수 작가, ‘오누이의 소원’ 100권 기증

등록 2011.07.22 17:04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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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오누이의 소원'을 읽고 있다.
(함안=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김태훈 기자) 함안 군북초등학교 졸업생인 정현수 작가는 ‘책 읽는 학교’에 발맞추어 자신의 저서인 ‘오누이의 소원’ 100권을 학교에 기증했다.

정현수 작가는 군북초 교가의 작곡가인 고 정순규 씨의 아들로 현 진주봉곡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정 작가는 “생각하면 가슴 싸해지는 추억어린 고향을 생각하며 후배들을 위해 책을 기증하게 됐다. 후배들이 이 책을 읽고 잠자고 있던 감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책을 선물로 받은 나상민 군은 “도서실 목록에서 선배님의 작품을 보니 참 좋아요. 우리 학교 출신의 작가가 있구나 생각하니 참 존경스러워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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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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