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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가 선배인 김동률과 엄정화와 함께 와인 인증샷을 보이고 있다.ⓒ보아 트위터 |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가수 보아가 오랫만에 일상 생활상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7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급 번개!!' 라는 짧은 메세지와 함께 가수 김동률, 엄정화와 함께 와인을 마시고 있는 '와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속 보아는 하늘색의 시원하고 편안한 꽃무니 원피스를 입은채 미소를 지으며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의외로 나이 차이가 꽤 있는 김동률과 엄정화와도 이렇게 편안하게 술자리를 평소에 갖는다는 것을 보면 주변의 보아의 인맥이 넓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기도 하다.
사진을 보면 가수 보아의 얼굴 크기가 와인잔만 해 '진정한 소두종결자' 라는 네티즌들 사이의 반응도 뜨겁다. 반면 엄정화는 얼굴이 크기 때문에 보아의 얼굴 뒤로 물러나 찍은 것이 아니냐는 칼날 같은 네티즌 수사대의 평가도 있다.
특히 딱 1년전 지난해 7월 27일에도 가수 보아의 컴백무대를 앞두고 준비한 새로운 발라드곡 '옆사람'을 가수 김동률이 보아를 위해 선물했을 정도로 둘 사이의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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