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영춘 딸 서현선 결혼··· 남편은 청와대 경호원

▲ 故 서영춘 딸 서현선 결혼

(서울=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故 서영춘의 딸 개그우먼 서현선(42)이 12일 결혼했다.

서현선은 지난 12일 오후 1시 서울 남산 자유센터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이 모씨와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서현선의 남편은 현재 청와대 경호처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선은 지난 1990년 KBS 공채개그맨 6기로 방송에 데뷔해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받으며 1990년 MBC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1993년에는 KBS 코미디대상 여자 연기상, 1995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연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은실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e-mail]

☞<서현선 관련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