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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타잔 팬티 입고 엉덩이 춤춰 '경악 그자체'

서지석, 타잔 팬티 입고 엉덩이 춤춰 '경악 그자체'

등록 2011.05.23 12:47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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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석 타잔 팬티 입고 엉덩이 춤 화제 ⓒSBS 방송 캡쳐


(서울=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배우 서지석이 육체파 타잔으로 변신해 폭소만발 피겨스케이팅 무대를 꾸며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주말예능 프로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MC 신동엽 김연아)'에서 김병만, 아이유, 동방신기 유노윤호, 에프엑스 크리스탈, 서지석, 손담비, 박준금, 이아현, 진지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등이 첫 번째 경연을 펼쳤다.

서지석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7~8년 육상선수를 했었는데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다리를 많이 다쳤다. 11년 동안 마음고생하고 감춰왔던 내 자신을 깨버리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라고 도전 이유를 밝히며 'Sex Bomb'에 맞춰 재기발랄한 무대를 보여줬다.

깜찍한 엉덩이춤으로 김연아에게 강하게 어필한 서지석은 순식간에 상의와 하의를 탈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다른 근육모양의 상의와 호피무늬 팬티로 육체파 타잔으로 변신한 서지석의 모습에 심사위원으로 나선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은 직접 손으로 김연아의 눈을 가려주는 모습을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선 세계적 스타 김연아의 집 일부도 공개돼 누리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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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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