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81회 춘향진 김준형 양 |
춘향선발대회는 전국 각지, 미국, 중국 등에서 397여명이 참가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2명이 본선에 진출해 대회 인기를 실감했다.
예선을 통과한 후보자 32명은 지난 1일부터 8박 9일동안 합숙 훈련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수련할 뿐 아니라 춘향의 고장 남원의 문화유산 등을 견학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야간에 치뤄져 광한루원의 온화한 야간 경관조명과 더욱 운치를 더했다.
한편 이날 춘향선발대회 결선에서는 진 김준형(23·서울·중앙대), 선 이진경(19·청주·중앙대), 미 조은영(23·서울·명지대), 정 우정상 박세라(23·서울·한국예술종합학교), 숙 조유영(20·이화여자대), 현 김라애(22·서울·세종대), 해외동포상 강샤나(23·미국·Virginia ) 등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상진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이상진 기자
lsjin104@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