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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두리 C로그 |
'딸바보'란 자신의 딸을 각별히 아끼는 아버지를 가르키는 말로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아역배우 김새론을 각별히 아끼는 모습을 두고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신조어다.
차두리는 지난 1일 오전 할로인 데이를 맞아 딸 '차아인'과 함께한 사진을 C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아인'은 귀여운 해골 옷을 입고 이웃들과 할로인 데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두리는 딸의 사진과 함께 "예뻐 죽겠다! 어찌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빈을 비롯해 김C, 윤도현, 양현석에 이어 차두리를 '딸바보'로 등극 시켰다.
/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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