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웨이 김가애 기자) 생소한 단어라서 그럴까? 베일을 벗은 걸그룹 에프엑스 (f(x))의 신곡 '누 예삐오(NU ABO)'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NU 예삐오(NU ABO)'는 새롭다는 뜻의 영어 뉴(New)와 비슷한 발음의 'NU'에 혈액형을 가리키는 'ABO'를 합성해 소리 나는 대로 발음한 신조어다.
강한 자기세계와 독특한 관점, 성격, 취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마치 존재하지 않는 새 혈액형의 출현에 빗대어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에프엑스는 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누 예삐오(NU ABO)'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이번 음반에는 토마스 트롤슨(Thomas Troelsen), 컷파더(Cutfather), 유영진, 켄지(Kenzie), 지누 등 국내외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총 여섯 곡이 실렸다.
/ 김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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