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09'의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 앤 소울'을 홍보하던 모델이 과도한 노출의상으로 퇴장당했다.
당시 퇴장당한 모델이 입고 있었던 의상은 '블레이드 앤 소울'의 여성 캐릭터를 본뜬 것으로, 가슴과 둔부 등이 상당부분 드러나면서 과도한 노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취소하고 모델을 돌려보냈다. 엔씨소프트 측에 따르면 이번에 퇴장당한 모델은 정식 부스 모델이 아닌 별도 이벤트 모델인 것으로 알려져 엔씨소프트는 이번 일로 별도의 제제는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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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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