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거성쇼> CF패러디 3편으로 웃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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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캡쳐 | ||
이날 <무한도전>은 2년 만에 부활한 거성쇼로 꾸며졌고 요즘 '시청률제조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거성쇼 중간에 삽입된 정준하의 CF패러디이다.
정준하는 '뉴칼레도니아, 어휴젠, 무한김밥' 총 3편의 패러디 CF중 두 편에 '정준연아'로 출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정려원 특유의 영어발음이 특징이었던 세안제 CF를 패러디한 '뉴칼레도니아 이태리타올'에서 정준하는 "뉴칼레도니아 센시티브 모이스처라이징 딥클린 수딩 페이셜 포밍 클린징 이태리타월" 긴 제품명을 능청스럽게 읽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또 피겨요정 김연아가 '바람의 여신'으로 등장한 에어컨 광고는 '편집의 여신'으로 패러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김연아처럼 춤을 췄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 패러디CF에서 정준하가 부른 "빵빵 터져라. 불꽃같은 애드리브. 빵빵 빵빵, 시원하게 터져라"라는 노래에 "정말 빵 터졌다", "자려고 누워서도 생각이 난다", "손발이 오그라들게 웃긴다" 등의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한편, 정준하는 이날 방송에서 열애설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이어 다시 한번 인정해 솔로 탈출을 공식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하는 지난 달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10살 연하 재일교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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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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