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유리-서지영-김우주와 한솥밥

올 상반기 컴백 예정으로 앨범 작업에 한창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수 나윤권(본명 황윤권)이 쿨의 유리, 서지영, 김우주, 한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1일, (주)초콜릿 프로덕션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올 상반기 컴백 예정으로 현재 앨범과 공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나윤권은 지난 2004년 1집 '중독'으로 데뷔 후 '기대', '뒷모습', '사랑이 싫어요'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작곡가 조영수-가수 별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또 영화 <태풍>과 <파송송계란탁> O.S.T 참여하기도 했다.

(주)초콜릿 프로덕션은 2006년 6월 설립되어 김우주 1, 2집, 서지영&김우주 #1.Happiness를 발매시켰으며, 쿨의 2008년 콘서트를 기획/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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