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4기방난동사건', 여균동 감독-이정재·김석훈·김옥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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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지유 기자 | ||
이정재는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을 통해 1724년 조선을 배경으로 최고의 주먹 '천둥'으로 변해 열연을 펼쳤으며, 야심가 '만득'역의 김석훈과 조선 최고의 기생 '설지'역의 김옥빈이 함께 출연한다.
이정재는 이번 영화를 통해 영화 '태풍'이후 약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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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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