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 논란과 파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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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미스코리아 진 나리 ⓒ 한국일보 | ||
지난 6일 진행된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나리는 외모 논란이 일며 심사기준을 의심받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당초 진으로 뽑힐 줄 알았던 서울 진 장윤희가 아닌 서울 선 나리가 뽑히며 논란이 이어지자 나리는 미니홈피를 닫기도 했다.
그에 이어 올해 초 낙태 스캔들을 일으켰던 2007년 미스코리아 미 김주연이 미스코리아에서 자격박탈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녀는 애인이었던 축구선수 황재원과의 관계를 스스로 폭로하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마지막으로 올해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에 뽑힌 김희경은 2006년 '서마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노드 화보를 촬영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큰 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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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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