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 서울 27℃

  • 인천 27℃

  • 백령 22℃

  • 춘천 29℃

  • 강릉 30℃

  • 청주 29℃

  • 수원 27℃

  • 안동 29℃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28℃

  • 전주 29℃

  • 광주 28℃

  • 목포 26℃

  • 여수 27℃

  • 대구 32℃

  • 울산 28℃

  • 창원 29℃

  • 부산 28℃

  • 제주 25℃

김지영-남성진 부부 "우리 엄마아빠 됐어요"

김지영-남성진 부부 "우리 엄마아빠 됐어요"

등록 2008.05.07 16:13

최가람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결혼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현재 4개월째 접어들어

▲ ⓒ SBS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지난 2004년 5월 결혼에 골인한 탤런트 김지영-남성진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된다. 결혼 4년 만에 임신을 해 현재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아직 이름을 짓지 못해 태명인 '환희'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경우)부모님이 많이 기다리신 것 같았는데 효도했네요. 건강한 아이 낳아 잘 키우세요", "(카리)초기이니까 몸조심하세요. 태교 열심히 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많이 드세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말고요", "(생활의쥐해)남편분 너무 귀엽고 김지영씨도 남편 사랑하는 게 느껴져요. 진짜 행복해보여요. 떡두꺼비 같은 아들이나 예쁜 딸~ 쌍둥이면 더 좋고... 순산하시길~" 등의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축하하고 있다.

김지영은 올해 초부터 아이를 갖기 위해 채소 위주로 식사하며, 한약까지 먹었다. 남성진 역시 담배를 끊고아내와 함께 규칙적인 생활을 해왔다.

김지영-남성진 부부는 현재 SBS 러브FM 103.5MHz <김지영 남성진의 좋아좋아>를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김지영은 DJ 외 다른 활동은 자제할 예정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