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 센트럴 파크’ 조망권 확보혁신평면 도입한 중소형 아파트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55-14번지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 동 전용 66~84㎡ 총 68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국자산신탁에서 시행과 사업관리를 맡아 사업 신뢰성을 높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시는 현재 개발 호재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지역이다. 사업지 인근에 양산시가 주진·흥등(33만9653㎡)지구와 소주지구(43만9000㎡) 도시개발 사업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개발에 따라 동부양산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어서 개발비전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한 주진동은 대형 개발호재가 집중된 곳으로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용당산업단지와 덕계월라산업단지, 주남산업단지, 서창산업단지 등 약 50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4곳이 오는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되며 이들 산업단지에는 약 374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될 계획이다. 고용인원도 수천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주거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입지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도보거리에 문화체육공원 ‘웅상 센트럴파크’(2019년 예정)가 조성돼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회야강 생태하천복원사업, 대운산 생태숲 조성사업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잘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 이동이 편리하며, 7번 국도를 이용해 부산과 울산 등 대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7번 국도 우회도로가 2017년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노포(부산)-북정(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총연장 12.5km, 정거장 7개)가 올해 11월 착공을 앞뒀다. 오는 2021년 개통(예정)되면 부산도시철도 1,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지고, 노포에서 양산까지 24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돼 대중교통망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웅상출장소가 있어 여가, 문화시설 이용이 쉽고,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CGV(예정) 등 쇼핑시설부터 시청, 보건소,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췄다.
상품도 눈여겨 볼만하다. 일부가구에 판상형 4BAY가 적용되며 팬트리, 알파룸(일부가구) 등도 시공된다.일반 내진설계 대비 30~50% 흔들림이 줄고 높은 내징 성능을 확보한 제진설계가 적용되며 입주민 안심통학 스쿨버스도 2대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주진동 4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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