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지원군 ‘주민정’ 알고 보니 2011년 ‘코갓텔’ 우승자?

‘무한도전 가요제’를 앞두고 정준하가 비장의 히든카드를 골고루 영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중간점검 과정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자신의 무대를 도울 지원군을 영입했다. 소개된 지원군은 여성 팝핀댄서 주민정이다. 낯이 익은 이름이다. 바로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드’에서 18세 팝핀 여고생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이다.

당시 주민정은 고교생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댄서들을 능가하는 댄스실력으로 우승을 자치했다.

이밖에 이날 정준하의 지원군으로는 씨스타 효린, 윤상의 프로듀싱 팀원 다빈크와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합류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