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이 교수는 ‘예비유아교사의 사회과 교수내용지식 향상을 위한 유아사회교육수업 개발 및 적용’ 연구로 앞으로 2년간 3천76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효림 교수는 “지원한 과제가 선정돼, 더욱 다양한 연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예비유아교사들의 수업지도력 향상 및 수업내용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연구력이 왕성한 신진교수의 창의적 연구의욕 고취 및 안정적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신진교수의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한 우수학자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사업에는 예년과 달리 대학교원 뿐만 아니라, 일반연구자까지 신청자격이 확대돼, 총 2천28개의 지원 과제 중 734개의 신규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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