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찔레곤 시장 일행의 이번 광양제철소 방문은 광양시와 국제우호교류 차원의 ‘MOU’체결을 위해 광양시를 방문한 것에 따른 것으로 시장 일행은 이날 오후 광양제철소 영빈관에서 머무른 뒤 25일 광양제철소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철강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찔레곤시는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국영제철소와 합작한 일관제철소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있는 곳으로 포스코는 최근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철강시장에서 일본을 제치고 5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광양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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