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해설위원이 다시 복귀한다. 김 해설위원은 국내 1세대 프로게이머로 1998년부터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로 활약한 선수 출신 해설자다. 앞서 지난 3월 ‘롤 챔스 2014 핫식스 스프링’에서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하차를 선언한 바 있다.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은 3일 “김동준 해설위원이 복한규 해설위원을 대신해 IM과 진에어의 롤 마스터즈 경기 해설을 맡으며 복귀한다”고 밝혔다.
복한규 해설위원이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마스터즈 한 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하차하게 되자 김 해설위원이 긴급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김동준 해설위원의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다시 나오셨군요!!동준좌”, “앞으로의 해설 기대하겠습니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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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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