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100'에는 박지윤과 홍진호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MC를 맡은 한석준은 "연기했던 느낌은 어땠나"라고 질문과 함께 박지윤은 어떤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으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윤은 "스릴러물 주인공을 하고 싶다. 나쁜 여자? 악역을 하고 싶다. 약간 좀 강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 사이코패스도 좋다"고 답했다.
이에 한석준은 “피해받는 여성일 줄 알았는데 공격하는 여성이냐”고 말하며 무서운 눈빛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박지윤은 무서운 눈빛 대신 새침데기 같은 귀여운 눈빛을 보여주며 “나중에 역할을 맡게 되면 꼭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윤이 소속사 대표 윤종신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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