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스포츠 의류 브랜드 ‘미즈노’의 전속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주 인 미즈노 측은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가수로써 활발히 활동중인 가운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건강하고 스포티한 이미지와 더불어 평소 각종 운동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리가 브랜드이미지와 잘 맞아 발탁했다’’고 모델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개리는 이번 광고를 통해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숨겨놓은 운동실력을 뽐내며 남성적이고 강인한 매력을 발산했다.
개리의 색다른 모습에 주목할 만하며 브랜드 이미지와 최상으로 부합시켜 제작해 독보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광고를 만나 볼 수 있다.
이틀 연속으로 진행된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축구 야구 배드민턴 러닝의 4가지 종목의 스포츠 동작을 단기간에 마스터 하며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밝은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내었다.
미즈노 관계자는 “평소 운동 마니아답게 어려운 동작까지 대역 없이 직접 완벽하게 해내었으며 광고를 위해 체중감량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에 감격했다”고 촬영후기를 전했다.
오는 8일 최초로 공개되는 미즈노 TV광고음악 또한 개리가 직접 랩을 해 더욱 화제가 될 것이다.
개리는 제과, 헤드폰 광고에 이어 최근 게임캐릭터 모델로도 발탁 돼 매출 상승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각종 광고 모델로 러브콜이 쇄도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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