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oly Roller’(2010) 제작자인 ‘아베 케이져’가 영화 제작을 담당하고, ‘라이언 오난’, ‘라이언 발란’이 ‘퍼 멜리타’와 각본을 썼으며 제작자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언정은 평소 팬이던 ‘제리 페라라’ 에게 한국판 ‘안투라지’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얘기를 해줬더니, 몹시 기분 좋아하며 관심을 보였다는 촬영장 비하인드 소식과 함께 “작은 역할이라도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용기를 많이 얻을 거 같다. 한국판 ‘안투라지’에도 출연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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