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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말하는 대로, "무도 다운 추격전" 기대감 상승

무한도전 말하는 대로, "무도 다운 추격전" 기대감 상승

등록 2012.08.18 15:11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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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말하는 대로 ⓒ MBC '무한도전'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MBC 무한도전의 '말하는 대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1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 멤버들이 러시안 룰렛으로 심리전을 벌인데 이어 여기서 탈락한 각 멤버들이 본격적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무한도전 말하는 대로 편에서는 7개의 버스에 붙은 미완성 문장의 보드를 육하원칙에 맞는 최종 문장을 완성해 내용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이 과정에 각자의 버스를 사수하고 또 상대의 버스를 공격하는 등 무한도전 말하는 대로 미션을 통해 각멤버들의 동맹, 배신, 음모 등 추격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특유의 무한 이기주의를 실천하며 보여지는 재미와 누가 최종 미션을 성공할 지에 관한 궁금증으로 네티즌들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 '말하는 대로 두번째 에피소드'는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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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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