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입장 표명 "쇼핑몰 논란, 할 말 없다" 전해

▲ 진재영 입장 표명 "쇼핑몰 논란, 할 말 없다" 전해ⓒ JTBC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쇼핑몰 허위광고 논란에 대한 진재영 입장 표명이 이뤄졌다.

13일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철퇴를 맞은 연예인 쇼핑몰 허위 광고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매출 205억 원으로 연예인 쇼핑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진재영 쇼핑몰에 이목이 집중됐다.

진재영 쇼핑몰은 반품불가와 청약철회 방해로 적발돼 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상태다.

이에 '연예특종' 제작진 측은 진재영 쇼핑몰 사무실을 찾았으나 그녀는 자리에 없었고 쇼핑몰 직원이 진재영과 전화통화를 한 후 "딱히 할 말이 없다고 하신다"며 진재영 입장 표명 내용을 대신 전했다.

한편,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6개 연예인 운영 쇼핑몰(백지영, 김준희, 황혜영, 진재영, 한예인, 김용표)에 대해 3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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