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충돌분야 최고점 선정, 웨보레 올란도, 아베오 등 한국GM 자동차 3관왕 차지
한국GM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오늘 "국토해양부 선정‘2011 올해의 안전한 차’시상에서 '알페온(Alpheon)'과 쉐보레 '올란도'가 각각 최우수 차량과 우수차량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 | ||
▲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에서 '알페온(Alpheon)'이 최우수상 수상 |
올해 신차안전도 평가는 최근 출시되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차를 포함한 총 11종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충돌테스트를 시행하고 그에 따른 종합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평가됐다.
![]() | ||
▲ 쉐보레 '올란도'는 2011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도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
알페온은 지난 9월 발표된 상반기 신차안전도 충돌분야 평가에서 최초로 만점(가점포함)과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
|
이날 시상식에서 아카몬 사장은“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과 이번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윤경현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