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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명천, 출산설 부인···"득남 아니고 득음요"

노유민-이명천, 출산설 부인···"득남 아니고 득음요"

등록 2011.01.12 10:57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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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0일 화촉 밝혀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오는 2월 20일 코러스 가수 이명천(37)씨와 화촉을 밝히는 노유민(31)이 출산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노유민이 출연, 6년 연상의 여자친구인 코러스 가수 이명천씨와의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노유민은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득남 아닌 득음을 했다"며 '출산설'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했다.

이어 그는 "결혼 축하글 감사하다. 누구도 부끄럽지 않은 한 여자의 남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은 이날 방송에서 예비신부 이명천씨가 천명훈이 싫어 유부녀라고 속인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노유민은 "천명훈과 함께 한 자리에서 여자친구가 '난 유부녀고 아이도 있다'고 말해 포기했었다"며 "이후 다시 만났는데 알고보니 천명훈이 너무 싫어 거짓말을 한 거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노유민의 프로포즈는 다음 주 강심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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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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