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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위치' 일반인 김하나, 제 2의 '루저녀' 되나 '우려'

'러브스위치' 일반인 김하나, 제 2의 '루저녀' 되나 '우려'

등록 2010.10.14 11:38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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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주는 남자가 이상형"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tvN '러브스위치'의 일반인 출연자 김하나 씨의 발언이 네티즌들의 불쾌감을 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한 김하나 씨는 아이큐 154의 '드럼치는 카이스트 박사' 남성에게 자신의 이상형은 "신용카드 주는 남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 tvN '러브스위치'
이어 김하나 씨는 "카드 한도는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면 좋겠다"거 덧붙여 출연진들을 벙찌게 하기도.

방송 후 관련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거세다.

몇 네티즌들은 "도대체, 저말은 돈만 많은 남자면 된다는 말인가. 생각을 하고 말을 했어야지" "솔직한건 둘째치고 너무 머리 비어보이지 않냐" "한도 2000만원. 한달에 남자돈 2000만원을 베껴먹겠다는 심보네"라고 그를 비난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또 마녀사냥이 될 것같은데, 너무 크게 벌이지 않았으면 한다" "좀 철이 덜 든 일반인이라고 생각해라. 자신의 뜻은 그럴 수 있다" "제2의 루저녀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며 우려의 글을 남겼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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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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