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한 만큼 사랑했던 부부의 아름다운 화해와 진실한 사랑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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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2008년 개봉작 <어웨이 프롬 허>, 2009년 개봉작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에 이어 또 한 편의 사랑스러운 영화가 관객들을 찾는다.
<파니핑크>의 도리스 도리 감독이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을 탄생시켰다.
가족을 위해 꿈을 접고 평생 희생하면서 살아온 아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그녀가 이루고 싶었던 꿈의 궤적을 따라 여행을 떠나는 노년의 신사 이야기로 미워한 만큼 사랑했던 부부의 아름다운 화해와 진실한 사랑을 고스란히 담겼다.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기도 한 영화는 '최고의 사랑은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내달 21일 개봉 예정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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