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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황정음, 이지훈을 한순간 강동원으로 `둔갑'

`지붕킥' 황정음, 이지훈을 한순간 강동원으로 `둔갑'

등록 2010.01.28 11:24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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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김자옥에 들키지 않으려 가면쓰고 `강동원' 행세

▲ ⓒ mbc `지붕뚫고 하이킥' 방송화면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지붕킥'의 황정음이 이지훈(최다니엘)을 한순간에 강동원으로 둔갑시켜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6일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황정음은 이지훈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김자옥에게 보이고 만다.

다행히 이지훈의 얼굴은 보지 못한 김자옥이 이지훈의 얼굴을 보려하자 황정음은 가지고 있던 검정 비닐봉지를 씌여 한번의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다음날 또 다시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이지훈은 가지고 있던 부처 가면을 쓰고 김자옥에게 다소곳이 인사를 해 시청자들의 배를 움켜지게 하기도.

특히 황정음은 김자옥이 포기하지 않고 가면을 벗기려 하자 순발력을 발휘해 "연예인이다. 강동원이라 여기서 얼굴을 보이면 큰일난다"라고 대처, 김자옥은 부처의 탈을 쓴 이지훈에게 사인까지 받아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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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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