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효진 웨딩사진 공개

결혼식 열흘 눈앞으로... 36세 노총각 탈출!

【서울=뉴스웨이】

▲ ⓒ 팬텀엔터테인먼트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강호동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동료 개그맨 박수홍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오렌지웨딩에 결혼진행을 맡긴 강호동은 오는 12일(일) 오후 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대학원생 이효진 씨(27)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듬직한 신랑 강호동에게 안긴 청순가련형 이효진 씨는 마냥 행복한 웃음을 띠고 있다. 예비신부를 얼핏 보면 탤런트 오연수를 연상케 한다. 강호동은 믿음직스러운 웃음을 보이며 노총각 탈출에 기뻐하는 모습이다.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실제상황 토요일>, <야심만만> MBC <황금어장> 등을 진행하고 있는 강호동은 이미 MC계에 없어선 안 될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선배 개그맨 이경규 주례, 유재석 사회로 곧 인생의 새 출발을 맞이한다.

▲ ⓒ 팬텀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뉴스웨이(www.newsway.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