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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위메이드, 전략적 파트너십 마침표···핵심 사업 전념에 속도

IT일반

SK플래닛-위메이드, 전략적 파트너십 마침표···핵심 사업 전념에 속도

SK플래닛과 위메이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각사 핵심 사업에 힘을 쏟기로 했다. 30일 연합뉴스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SK플래닛이 보유한 전환사채(CB)를 조기 상환했다. CB 규모는 원금과 이자 등을 포함해 총 22억원 가량이며며 당초 만기일은 오는 2028년 9월 22일이었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보유했던 SK플래닛 약 12.3% 지분 전략을 자사주 형태로 사들였다. 또한 SK플래닛은 아직

편의점 멤버십 판 흔든다···GS25·SKT 7월부터 정기 할인 제휴

채널

[단독]편의점 멤버십 판 흔든다···GS25·SKT 7월부터 정기 할인 제휴

GS25와 SK텔레콤이 7월부터 정기 할인 제휴를 시작한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과 SK텔레콤의 멤버십 할인은 2025년 7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GS25는 화요일을 'T멤버십 데이(가칭)'로 지정하고, SK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GS25 전 상품이 아닌, 즉석조리류·냉장 간편식 등 FF(Fast Food) 카테고리로 한정된다. T멤버십 고객은 SK텔레콤 애플리케이션 또는 매장 내 단말기를 통해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美 마이크론 '맹추격'

전기·전자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美 마이크론 '맹추격'

전 세계 D램 1위 업체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장밋빛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D램 3위 업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추격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서는 2위 삼성전자와의 격차도 조만간 좁혀지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온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2025년 3분기(2~5월) 93억달러(한화 12조6619억원)의 매출과 1.9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7% 늘었고, 주당 순이익도 시장 예상치

삼성·LG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임박···나란히 '우울'

전기·전자

삼성·LG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임박···나란히 '우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2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임박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부문 부진이, LG전자는 관세 여파가 발목을 잡는 등 양사 모두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달 초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잠정실적에는 부문별 상세한 실적이 나오지 않지만 전체적인 이익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증권가 추정치를 보면 양사 모두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꺾일 것

AI 시대 개막···삼성·SK·LG, '3社3色' 전략은

에너지·화학

AI 시대 개막···삼성·SK·LG, '3社3色' 전략은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에 사활을 거는 가운데, 국내 대표 대기업인 삼성과 SK, LG도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SK, LG 등 국내 3사는 올해 각 사의 장점을 바탕으로 AI 기술 개발, 인프라 확충, 인재 확보 등 AI 전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들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 사업 모델 전반에

"실트론 인수 적법했다"···SK·최태원, 대법서 최종 승소

재계

"실트론 인수 적법했다"···SK·최태원, 대법서 최종 승소

대법원이 'SK실트론 사익 편취 의혹'과 관련해 SK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SK와 최 회장에게 부과했던 시정명령과 과징금은 효력을 잃게 됐다. 대법원 2부는 26일 최 회장과 SK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처분 등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SK는 지난 2017년 반도체 웨이퍼 생산 회사인 LG실트론(현 SK실트론)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S

계열사 쪼개기 끝낸 SK이노···'사업 통합'으로 새 판 짠다

에너지·화학

계열사 쪼개기 끝낸 SK이노···'사업 통합'으로 새 판 짠다

SK이노베이션이 장용호 사장 취임 후 한 달 만에 SK엔무브의 지분 30%를 추가 매입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등 강도 높은 사업 통합 및 구조 개편을 추진했다. 계열사 분리에서 통합 전략으로 전환해 수익성 개선과 재무 안정에 집중하고 있으며, SK온 실적 부진에 대응해 계열사 합병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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