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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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장녀, 신약개발 'TF팀' 합류

제약·바이오

최태원 SK 회장 장녀, 신약개발 'TF팀' 합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SK그룹 신약개발 팀에 합류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SK그룹 지주회사인 SK㈜와 신약개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TF장은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았고 최윤정 팀장도 TF팀에 합류했다. 이외에 SK에서는 김연태 바이오투자센터장, 조아련 바이오투자센터 그룹장 등이 TF에 포함됐다. 양사는 최근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한-인니 정부, 'SK플라즈마' 전폭적 지원 약속

제약·바이오

한-인니 정부, 'SK플라즈마' 전폭적 지원 약속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와 인도네시아 보건부가 혈액제제 공장 건설 허가를 받은 SK플라즈마를 위해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SK플라즈마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칸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이 참석한 행사에서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가 인도네시아 혈액제 공장 건설 및 운영을 위한 공동 선언서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엠베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SK지오, 中에 고부가 화학소재 공장 신설···4000억원 투입

에너지·화학

SK지오, 中에 고부가 화학소재 공장 신설···4000억원 투입

SK지오센트릭이 고부가 화학소재인 에틸렌 아크릴산(EAA)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지오센트릭은 미국과 스페인에 EAA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공장 신설로 아시아 유일의 EAA 생산기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2일 중국 장쑤성 롄윈강시에서 중국 웨이싱(卫星)화학과 EAA 공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SK온,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 짓는다···전기차 30만대분 양극재 생산

에너지·화학

SK온,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 짓는다···전기차 30만대분 양극재 생산

SK온이 국내외 파트너사와 손잡고 새만금에 전기차용 배터리 전구체 공장을 짓는다.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시설은 연산 5만톤 규모다. 전기차 30만대분(대당 105KWh 기준) 양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3사 합작 1.2조 투자…연 5만톤 전구체 생산 SK온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국내 최대 양극재기업 에코프로, 중국 전구체 기업 GEM(Green Eco Manufacture, 거린메이)과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법인 GE

5G 중간요금제 딜레마, SKT 답은 '비스포크'

기자수첩

[기자수첩]5G 중간요금제 딜레마, SKT 답은 '비스포크'

비스포크(Bespoke):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으로 생산하는 일. 기성 제품처럼 동일하게 대량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생산한다. -국어사전 발췌 수년 전 삼성전자는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라는 브랜드로, 국내 가전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가전제품 외부 패널 소재와 색상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소한 변화지만, 소비자들은 열광했다. 스테인레스 재질, 은색으로 도배된 가전시장에서 내 개성을 표현할 수

"데이터량 적다고?"···SKT, 설계형 5G 중간요금제 내놓는다

통신

"데이터량 적다고?"···SKT, 설계형 5G 중간요금제 내놓는다

SK텔레콤이 조만간 두 번째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 기존 중간요금제를 바탕으로, 추가 데이터 옵션을 조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회사 첫 5G 중간요금제는 고객들로부터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23일 SKT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 이런 내용의 고객 설계형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 새 요금제는 지난해 8월 출시한 5G 중간요금제 '베이직플러스'(월 5만9000원)를 기본으로 한다. 추가 데이터 옵션 4

"2045년 폐배터리 원료로 배터리 63만개 생산"

에너지·화학

"2045년 폐배터리 원료로 배터리 63만개 생산"

2045년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배터리 핵심원료인 수산화리튬을 2만 톤가량 조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새 배터리 63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현재 국내 생산능력(CAPA)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김유정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분석을 의뢰해 발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산업의 원료조달 효과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

삼성 갤럭시A34 5G 韓 데뷔 임박···전작 '공짜폰' 됐다

통신

삼성 갤럭시A34 5G 韓 데뷔 임박···전작 '공짜폰' 됐다

삼성전자 새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4 5G' 국내 데뷔가 임박한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전작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했다. 일부 통신사는 최대 지원금 규모가 출고가를 넘어서기도 했다. 차기작 출시 전 구형 모델의 재고를 처분하기 위한 안배로 해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최근 '갤럭시A33 5G'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이 단말기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출시 당시 공시지원금은 ▲S

SK시그넷, 지난해 매출 2배 이상 증가···"해외 사업 성장세 유지"

에너지·화학

SK시그넷, 지난해 매출 2배 이상 증가···"해외 사업 성장세 유지"

SK시그넷이 지난해 연간 매출 1626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46% 늘었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800억이 늘어난 132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1.7%에 달했다. 미국 내 1, 2위 초급속 충전소 운영사업자(CPO)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와 EVgo로부터의 지속적인 수주가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SK시그넷은 지난 1월 미국 상용차 전문 CPO인 테라와트 인프

SK이노, 美아모지에 654억원 추가 투입···탄소중립 가속화

에너지·화학

SK이노, 美아모지에 654억원 추가 투입···탄소중립 가속화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투자한 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암모니아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Amogy(아모지)'에 5000만달러(약 654억원)를 추가 투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아모지가 최근 모집한 1억39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B-1' 투자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K이노베이션이 주도했다. 스타트업 투자는 보통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시리즈A, 사업 개발을 본격화하는 시리즈B, 사업을 확장하는 시리즈C로 진행된다. 참여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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