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최태원 SK 회장 장녀, 신약개발 'TF팀' 합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SK그룹 신약개발 팀에 합류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SK그룹 지주회사인 SK㈜와 신약개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TF장은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았고 최윤정 팀장도 TF팀에 합류했다. 이외에 SK에서는 김연태 바이오투자센터장, 조아련 바이오투자센터 그룹장 등이 TF에 포함됐다. 양사는 최근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