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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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검색결과

[총 2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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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인수 경쟁, 하림-동원-LX 3파전 압축

항공·해운

HMM 인수 경쟁, 하림-동원-LX 3파전 압축

국내 유일 국적 선사인 HMM의 인수 후보 기업으로 하림그룹, 동원그룹, LX그룹 등 3개 기업이 압축됐다. 독일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하파그로이드는 최종 입찰 자격을 받지 못해 인수전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HMM 지분 매각에 나선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은 HMM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하림, 동원, LX 등 세 곳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은과 해진공 등은 지난 21일 각 기업으로부터 받

HMM 노리는 구본준 회장, 'LX 국적선사' 품을 확률은

항공·해운

HMM 노리는 구본준 회장, 'LX 국적선사' 품을 확률은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HMM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LX그룹은 LG에서 독립 이후 출범 2년 만에 대기업 집단까지 지정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계열사와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성장동력을 더욱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인수 자금에선 하림에 뒤처지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LX판토스를 보유한 LX그룹을 가장 이상적인 인수 기업으로 꼽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 주간사인 삼성증권은 전날 HMM 경영

HMM 예비입찰 마감···LX·하림·동원·하팍로이드 '4파전'

항공·해운

HMM 예비입찰 마감···LX·하림·동원·하팍로이드 '4파전'

HMM 예비입찰 마감날인 21일 하림, LX, 동원, 하팍로이드 등 총 4곳이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SM그룹과 글로벌세아는 예비입찰에 불참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주관사 삼성증권은 이날 오후 17시 HMM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했다. 참여 기업은 ▲LX그룹 ▲하림 ▲동원 ▲독일 컨테이너선사 하팍로이드 등 4곳으로 추려졌고, 투자설명서(IM)를 수령했던 글로벌세아

LX, HMM 인수전 참전한다···범LG가 지원 여부 변수

재계

LX, HMM 인수전 참전한다···범LG가 지원 여부 변수

HMM 인수를 두고 장고를 거듭하던 LX그룹이 결국 HMM 인수전 참전을 결정했다. 재무적 부담이 우려 요인으로 꼽혔지만 그룹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는 HMM 인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으로 과감히 인수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X그룹은 지난 16일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으로부터 HMM 매각 관련 투자설명서(IM)를 수령하고 인수에 대한 본격 검토에 돌입했다. HMM 인수 주체는 LX인터내셔널이다. LX

'신사업' 성과 숙제···후계자 구형모 경영 보폭 커진다

재계

[대기업집단 된 LX그룹]'신사업' 성과 숙제···후계자 구형모 경영 보폭 커진다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LX그룹의 숙제는 '신성장동력 발굴'이다. LX그룹은 출범 3년 차만의 재계 순위 44위에 안착하며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산 규모도 출범 초기 약 8조원 수준에서 3년 만에 11조2730억원으로 늘어났다. 단, 높은 LX인터내셔널 의존도는 단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계열사 5곳의 영업이익 합계에서 LX인터내셔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64.2%에 달했다. 주요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몸집 키우는 구본준 회장···HMM도 군침

재계

[대기업집단 된 LX그룹]몸집 키우는 구본준 회장···HMM도 군침

LX그룹이 LG그룹과 계열 분리 이후 출범 3년 만에 대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회사 몸집이 크게 불어난 배경에는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이 큰 몫을 했는데 LG 시절부터 '승부사' 역할을 해온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 구 회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조(兆) 단위 투자가 필요한 기업에도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탄탄대로' 출범 3년 만에 대기업 올라선 LX LX그룹은 지난 2021년 5월 LG상사(LX인터

포스코, 롯데 제치고 재계 5위···LX·에코프로 대기업 진입(종합)

재계

포스코, 롯데 제치고 재계 5위···LX·에코프로 대기업 진입(종합)

포스코그룹이 롯데그룹을 제치고 재계 순위 5위로 올라섰다. 금호아시아나, 하이브 등 자산이 5조원 아래로 쪼그라든 회사는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발표한 2023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 결과에 따르면 10대 그룹 내 포스코와 롯데의 순위가 바뀌었다.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순위는 그대로다. 포스코그룹의 자산총액은 지난해 96조3000억원에서 올해 132조1000억원으로 급증하면서 순위가 지난해 6위에

'출범 3년차' LX그룹, 대기업 지정···재계 44위

재계

'출범 3년차' LX그룹, 대기업 지정···재계 44위

내달 출범 3년 차를 맞는 LX그룹이 2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에서 공시대상기업집단과 상호출자제한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LX홀딩스 최대 주주인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같은 날 공정위로부터 LX의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 LX그룹의 자산 총액은 2022년 기준 11조2734억원으로 기업집단 내 순위는 44위를 기록했다. LX그룹은 지난 2021년 5월 LG와 계열 분리하며 '독립 경영'에 나섰다. 지난해 6월 공정위

LX하우시스, 10년만에 한명호 체제 공식화···"수익성 개선 최우선"

재계

LX하우시스, 10년만에 한명호 체제 공식화···"수익성 개선 최우선"

LX하우시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10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한명호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한 사장은 2009년 LG화학에서 분할돼 LX하우시스(당시 LG하우시스)로 출범 당시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 성장을 진두지휘했다. 지난해 11월말 LX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LX하우시스 사장으로 돌아왔다. 한 사장은 이날 주총 인사말에서 "올해 국내 주택시장 위축, 건설경기 침체 등 위기상황 속에서 수익성 개선

LX세미콘, 손보익 사장 재선임···김훈 CFO 이사회 합류

전기·전자

LX세미콘, 손보익 사장 재선임···김훈 CFO 이사회 합류

LX세미콘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손보익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고 김훈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하는 김훈 CFO는 (주)LG 재경팀, LG상사 경영관리담당, LX인터내셔널 인니경영관리담당 등을 거쳤다. LX세미콘은 또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을 지낸 정성욱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 차례 연임한 윤일구 연세대 공과대학 교수가 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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