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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익 줄어든 LG전자, '적과의 동침' 역발상

전기·전자

매출·이익 줄어든 LG전자, '적과의 동침' 역발상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정면 돌파를 택했다. 생활가전 부진과 북미 수출 불확실성이 겹친 상황에서, 중국 가전업체와 손잡고 중저가 시장에 진입하는 'JDM(공동개발생산)' 전략을 꺼내든 것이다. 프리미엄에 집중해오던 LG전자의 이미지와 다소 결이 다른 선택이지만, 위기 타개를 위한 고육지책이자 실리 중심의 역발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중국 업체와 JDM방식으로 만든 초저가 냉장고와 세탁

LG전자, 中 업체와 기획·개발 맞손···유럽 중저가 가전 시장 공략 나선다

전기·전자

LG전자, 中 업체와 기획·개발 맞손···유럽 중저가 가전 시장 공략 나선다

LG전자가 유럽 중저가 가전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업체들과 제품 기획 단계부터 협력에 나섰다. 1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중국 가전업체 스카이워스와 공동 개발한 드럼세탁기, 역시 중국업체 오쿠마와 공동 개발한 냉장고를 이르면 이달 말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양사가 공동으로 제품을 기획·개발하는 JDM(Joint Development Manufacturing) 방식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이는 LG전자가 기획한 제품의 생산만 중국

'비수기 피난처 없었다'···삼성D·LGD, 2분기 나란히 '흔들'

전기·전자

'비수기 피난처 없었다'···삼성D·LGD, 2분기 나란히 '흔들'

두 개 분기 동안 흑자 불씨를 간신히 살려온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들어 다시 실적 둔화의 고비에 직면했다. 계절적 비수기, 환율 하락, 북미 고객사 수요 공백 등 복합적인 악재가 실적을 압박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디스플레이도 뚜렷한 반등 없이 숨 고르기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5조6586억원, 영업손실 859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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