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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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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황기영·박장호 대표 신규 선임

자동차

KG모빌리티, 황기영·박장호 대표 신규 선임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GM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수출 늘린 완성차업계, 안방선 역기저효과·경기침체에 '울상'(종합)

자동차

수출 늘린 완성차업계, 안방선 역기저효과·경기침체에 '울상'(종합)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지난 4월 내수시장에서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판매 호조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글로벌 주요국 대비 침체된 경기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환율효과 등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해외 시장에선 모든 업체가 판매량을 늘렸다. 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4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6만733대를 판매했다. 그랜저는 현대차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탈환했지만 판매량은

KG 모빌리티, 1분기 영업익 151억원 흑자 기록····매출 1조 돌파

자동차

KG 모빌리티, 1분기 영업익 151억원 흑자 기록····매출 1조 돌파

KG 모빌리티는 올해 1분기 ▲판매 2만9326대 ▲매출 1조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

'내수 침체' 완성차, 완만한 회복세···"수출 선방"(종합)

자동차

'내수 침체' 완성차, 완만한 회복세···"수출 선방"(종합)

지난 2월 안방에서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지난달 반등에 성공했다. 각 사별 전년 동월 대비 성적표는 엇갈렸으나 최근 몇 달 사이 회복세를 타는 것은 고무적이다. 만년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한국GM과 르노코리아도 올해 들어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에도 견조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현대차

KG모빌리티, 'KGM' 브랜딩으로 SUV 명가 새 역사 쓴다

자동차

KG모빌리티, 'KGM' 브랜딩으로 SUV 명가 새 역사 쓴다

지난해 1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KG모빌리티(옛 쌍용차)가 'KGM' 브랜드를 토레스 EVX 등 모든 차종에 적용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KGM'은 미니멀리즘이 강조되는 현재의 트렌드와 발맞춰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시인성과 커뮤니케이션 용이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KG 모빌리티는 수출과 내수 시장에서 새 KGM 브랜드를 모든 판매 차용에 적용시키고 일선 영업망에도 KGM을 전격 적용하는 등 고객들이 브

KGM, 2월 내수 판매 3748대···전년比 '반 토막'

자동차

KGM, 2월 내수 판매 3748대···전년比 '반 토막'

KG모빌리티(KGM)는 지난 2월 내수 3748대, 수출 5704대 등 945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은 헝가리와 영국, 스페인, 튀르키예 지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달에 이어 50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전년 동월 대비 56.4%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도 5.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차종별로는 지난 12월부터 선적을 시작한 토레스 EVX 543대를 포함해 렉스턴 스포츠&칸이 1553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고 티볼리가 1454대로 152.4% 늘었다. 반면 내수

KG모빌리티, 지난해 영업익 50억원 달성···16년 만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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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지난해 영업익 50억원 달성···16년 만에 흑자전환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판매 11만6099대, 매출(별도 기준) 3조78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KGM이 순수 영업실적만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6년 만이다. 이 같은 실적은 내부 경영 체질개선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 공격적인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물량 증대 등에 힘입은 결과다. 지난해 판매는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2754대 등 총 11만6099대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가격 200만원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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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G모빌리티, 토레스 EVX 가격 200만원 낮춘다

KG모빌리티(KGM)가 토레스 EVX의 판매 가격을 200만원 인하한다. 전기차 국고보조금 축소에 따른 수요 이탈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2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KGM은 이날 오전 환경부의 전기차 국고보조금 정책 발표 이후 토레스 EVX의 판매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이에 전국 각 대리점들은 다음날인 21일 오후부터 조정된 가격에 토레스 EVX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 E5 트림의 판매 가격은 4750만원(세제

2000대도 안 팔리는 KGM 토레스···"新車 투자 시급"

자동차

2000대도 안 팔리는 KGM 토레스···"新車 투자 시급"

KG모빌리티(KGM‧옛 쌍용차)가 새해 첫 달 내수시장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핵심차종인 토레스가 지난 하반기부터 2000대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토레스의 신차효과와 가성비 전략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보고 대대적인 후속 투자를 통한 신모델 출시를 주문했다. 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KGM은 지난 1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7.2% 감소한 3762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다만 수출 실적은 39.7% 증가한 5410대

기아·GM '웃고' KG·르노 '울고'···1월 車 내수 '희비'(종합)

자동차

기아·GM '웃고' KG·르노 '울고'···1월 車 내수 '희비'(종합)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가 엇갈린 안방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기아는 '베스트셀링카' 쏘렌토를 앞세워 현대차와의 격차를 5000대로 좁혔고, 한국GM도 트레일블레이저의 판매 호조로 약 세 배 가까이 성장했다. 반면 현대차가 아산공장 가동여파로 주춤했고, 르노코리아는 수출을 합쳐도 2000대를 넘기지 못했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베스트셀링카 자리는 9284대 판매된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다. 지난해 11만3062대로 왕좌에 오른 현대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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