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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33년의 역사···그래도 삼성전자의 저력을 믿는다

기자수첩

[기자수첩]흔들린 33년의 역사···그래도 삼성전자의 저력을 믿는다

'SK하이닉스, 33년 만에 삼성전자 D램 시장점유율 1위 제쳐' 얼마 전 업계에 반향을 일으킨 문장이다. 이날 수많은 매스컴에서 다뤘지만 요지는 하나다. SK하이닉스가 33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D램 시장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는 것이다. 이는 반도체 시장의 현주소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장, 그중에서도 메모리 시장에서 자타공인 글로벌 1위를 하는 기업이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수익성 측면에서도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美 마이크론 '맹추격'

전기·전자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美 마이크론 '맹추격'

전 세계 D램 1위 업체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장밋빛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D램 3위 업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추격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서는 2위 삼성전자와의 격차도 조만간 좁혀지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온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2025년 3분기(2~5월) 93억달러(한화 12조6619억원)의 매출과 1.9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7% 늘었고, 주당 순이익도 시장 예상치

삼성, D램 2위도 '위태'···HBM4도 SK하이닉스·마이크론 2파전

전기·전자

삼성, D램 2위도 '위태'···HBM4도 SK하이닉스·마이크론 2파전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인 HBM4를 둔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이번 경쟁에서도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이 고객사 샘플 공급 소식을 앞다투어 전하며 2파전이 형성됐다. D램 내 HBM의 비중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론이 삼성전자를 재차 한발 앞서면서 D램 업체들간 지각변동이 또 한차례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지난 10일(현지시각) HBM4 36기가바이트(GB) 12단 샘

SK하이닉스, 올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도 뛰어넘나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올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도 뛰어넘나

SK하이닉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효과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D램 시장점유율 1위로 등극한 데 이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에서도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대비 53.8% 증가한 36조876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는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등 전사

"하위권의 반란"···AI가 바꾼 반도체 판도

전기·전자

"하위권의 반란"···AI가 바꾼 반도체 판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로 접어들면서 반도체 경쟁 지형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메모리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삼성전자를 SK하이닉스가 30여년 만에 앞지른 것이다. 실적뿐만 아니라 시장점유율에서도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왕좌 자리를 차지한 셈이다. 여전히 K-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만년 3위였던 미국 마이크론이 이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다, 중국 메모리 기업들

SK하이닉스, 삼성 제쳤다···D램 점유율 1위 '우뚝'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삼성 제쳤다···D램 점유율 1위 '우뚝'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에 올랐다. 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글로벌 D램 업계의 매출 규모는 전 분기보다 5.5% 감소한 270억1000만달러(약 37조원)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출하량 감소로 전 분기보다 매출이 97억2000만달러로 7.1% 줄었으나, 분기 기준으로 처음 D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고부가 제품인 HBM3E 출하량 비중이 증가한 영향이다. SK하이닉스 점유율은 작년 4분기

AI 수요 증가에 HBM 날개...SK 날고 삼성 뛰고

전기·전자

AI 수요 증가에 HBM 날개...SK 날고 삼성 뛰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서 희비가 갈렸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시장 개선에 HBM 판매를 늘린 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출 통제에 HBM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했다. 이번 실적발표는 올해 1분기(1~3월) 경영실적으로, 양사 주력 사업인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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