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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社, 작년 4Q '메모리 쇼크'···삼성전자는 '선방'

전기·전자

글로벌 반도체社, 작년 4Q '메모리 쇼크'···삼성전자는 '선방'

지난해 4분기 주요 메모리반도체(D램·낸드플래시) 회사 매출이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 수요와 가격이 함께 떨어진 결과다. 다만 삼성전자는 경쟁사보다 우월한 원가 경쟁력으로, 점유율 측면에서 2위 사업자와 격차를 더 벌리며 '글로벌 왕좌'를 공고히했다는 평가다. 1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은 102억9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25% 줄었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4분기

D램·낸드 '퇴보'···삼성, 메모리 장악력은 커졌다

전기·전자

D램·낸드 '퇴보'···삼성, 메모리 장악력은 커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메모리 한파'가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됐다.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모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삼성전자도 매출 부진을 피하지 못했으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업계에선 원가경쟁력이 주효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 세계 SSD(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매출은 37억9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27% 감소했다. SSD는 낸

4분기에만 1.7조 적자···SK하이닉스, 투자 50% 이상 줄인다(종합)

전기·전자

4분기에만 1.7조 적자···SK하이닉스, 투자 50% 이상 줄인다(종합)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악화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해 4분기 10년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조6985억원, 영업손실 1조1702억원을 거뒀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했으며 분기 적자는 2012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44조6481억원, 영업이익은 43.5% 줄어든 7조66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업황 악화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투자

금융위, 'D-테스트베드' 수상자 선정···"올해부터 상시 운영 전환"

금융일반

금융위, 'D-테스트베드' 수상자 선정···"올해부터 상시 운영 전환"

디(D)-테스트베드를 통해 앤톡, 윙크스톤파트너스 등 총 6개 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융당국은 핀테크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검증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D-테스트베드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2022년 D-테스트베드 결과 및 향후계획'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이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아이디어의 사업성, 실현가

SK하이닉스,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D램 호환 인증

SK하이닉스,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D램 호환 인증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4세대(1a) DDR5 서버용 D램을 인텔이 최근 출시한 신형 CPU에 적용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1a DDR5는 최첨단 EUV 노광공정이 적용된 메모리로 10나노급 4세대 D램이 인텔의 인증 받은 건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다. 서버용 D램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결합돼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메모리로 그동안 이 시장의 주력제품은 DDR4였다. 인텔은 지난 10일 처음으로 DDR5를 지원하는 신형 C

"30GB 1초에 다운로드"···삼성전자, 12나노급 D램 개발

"30GB 1초에 다운로드"···삼성전자, 12나노급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최근 AMD와 함께 호환성 검증도 마쳤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전율(K)이 높은 신소재 적용으로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Capacitor)의 용량을 높이고 회로 특성 개선을 위한 설계 등을 통해 업계 최선단의 공정을 완성했다. 또 멀티레이어 EUV(극자외선, Extreme Ultra-Violet) 기술을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집적도로 개발됐다. 12나노

'반도체 쇼크' 삼성·SK, 3분기 D램 매출 30% '급감'

'반도체 쇼크' 삼성·SK, 3분기 D램 매출 30% '급감'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은 175억4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분기(249억8400만달러)와 비교하면 29.8% 감소한 수치다. 업계 1위 삼성전자는 71억3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34.2% 감소했고 시장 점유율도 43.4%에서 40.6%로 하락했다. SK하이닉스 매출은 52억4600만 달러로 25.3% 줄었다. 다만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 우려 커진 4분기···실적 추정치 '들쑥날쑥'

SK하이닉스, 우려 커진 4분기···실적 추정치 '들쑥날쑥'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하반기 이후 예상보다 빠르게 하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버 고객들의 반도체 재고 조정 강도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고, 노트북과 스마트폰 성수기 효과도 기대치를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들어 반도체 가격 하락폭이 크게 확대되며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빠르게 둔화됐다. 현재의 반도체 재고 수준은 수요 업체와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속 서버용 D램 개발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속 서버용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속 서버용 D램 제품인 'DDR5 MCR DIMM'의 샘플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번 제품은 동작 속도가 초당 8Gb(기가비트) 이상으로 초당 4.8Gb인 서버용 DDR5보다 속도가 80% 넘게 빨라졌다. 이번 MCR DIMM 개발에는 DDR5의 동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개념이 도입됐다. 그동안 DDR5의 속도는 D램 단품의 동작 속도에 좌우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제품에서는 D램 단품이

내년 메모리 역성장···삼성·하이닉스 사업계획 고심

내년 메모리 역성장···삼성·하이닉스 사업계획 고심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메모리반도체 불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향후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연말 정기 인사를 단행한 후 내달 중순경 반도체 등 주요 사업부문별 경영전략회의를 열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계현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최시영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 사장 등 삼성전자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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