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높은 리니지 벽···신작 MMORPG, 유저몰이 총력에도 '한계'
국내 게임사들이 연초 MMORPG(다중역할수행) 신작을 잇따라 내놓고 '리니지'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높은 벽만 재확인했다. 출시 직후 일시적으로 마켓 매출 순위 1위는 달성했지만, 금세 왕좌를 다시 내어주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연출됐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MMORPG 신작 대전에 열의를 올리고 있다. MMORPG는 다른 장르 게임보다 상대적으로 1인당 결제율이 높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