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한수원,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상' 수상···황주호 "탄소중립 선도"
한국수력원자력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서 에너지 부문 '2025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SMR 스마트넷제로시티(SSNC) 비전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 모델을 개발 및 고도화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얻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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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한수원,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상' 수상···황주호 "탄소중립 선도"
한국수력원자력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서 에너지 부문 '2025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SMR 스마트넷제로시티(SSNC) 비전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 모델을 개발 및 고도화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얻은 결과이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환경경영으로 지속가능 사업역량 강화
현대모비스는 RE100에 가입하고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외 사업장에서는 에너지 절감, 재생에너지 전환, 친환경 부품 R&D 및 공급망 탄소중립 등 구체적 전략을 추진한다. 임직원 교육과 글로벌 환경인증, 대규모 투자로 친환경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자동차
제주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스타트···"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모든 것"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는 전기차, UAM, 전기선박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정책이 총망라된 행사다. 50개국 이상 전문가와 150여 기업이 참여해 전동화 산업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기술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에너지·화학
KCC,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글로벌 공시 기준에 선제적 대응"
KCC가 ESG경영 성과와 지속가능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춰 7대 중대 이슈와 각종 친환경 실천 경영,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주요 성과를 담아, 변화하는 공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에너지·화학
[이재명 시대 | 에너지]"탄소중립 산업 적극 육성"···재생에너지 업계 '화색'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재생에너지 산업 진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온실가스 40% 감축,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등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산업은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며 희망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
일반
[2025 대선]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해 기후·경제 문제 아우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통해 산업부 에너지와 환경부 기후 업무를 통합, 기후 위기 및 사회·경제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그는 이를 통해 탄소중립과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의 실질화로 국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일반
금융위, 환경부와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탄소중립 실현 속도"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교육 과정 공동 개발, 금융권 활용 협력체계 구축, 자원 교류, 홍보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투자 확대, 녹색금융 공급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일본 와타리 BESS 개발 프로젝트 참여···494억원 규모 금융 주선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서 약 20MW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총 49억엔 규모로 추진되며, 일본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BESS 공급 확대로 전력망 안정화를 도모한다. 신한은행과 SBJ은행은 금융 주선 및 대주로, 신한자산운용은 스폰서로 나섰다.
에너지·화학
한수원, 1조3377억원 규모 영동양수발전소 건설공사 '첫 삽'
한국수력원자력이 1조 3377억 원 규모의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을 시작했다. 2030년 준공 예정이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강화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이 발전소는 국내 최초 가변속 양수발전소로 충북 영동에서 시작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산업일반
SK일렉링크,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2033년까지 320만톤 확보"
SK일렉링크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인증기관 통해 탄소배출권 발행 예정이며, 충전량 데이터를 통해 2033년까지 320만 톤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차후 충전 인프라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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