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내일 새벽 5승 도전···맞대결 상대는 ‘연봉킹’ 스트래즈버그
올시즌 4승을 거둔 류현진이 13일 새벽(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최고 연봉 선수를 상대로 5승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맞대결 상대는 스티븐 스트래즈버그. 그는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트랙이 분석한 ‘2019년 메이저리그 연봉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래즈버그는 2017년 7년간 1억7500만 달러(약 2055억원)에 계약했고, 연평균 수입은 2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