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 조한철, 힐러 쫓는 이 남자···심상치 않은 존재감
배우 조한철이 지창욱과 김미경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3회에서는 윤동원 형사(조한철 분)가 서정후(지창욱 분)의 포위망을 빠른 속도로 좁혀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서정후는 고성철(이문식 분)을 죽인 살인 수배범으로 누명을 쓰게 된 채 경찰에게 쫓기는 상황. 여기에는 힐러를 5년 넘게 쫓고 있는 윤동원 형사(조한철 분)의 존재감이 상당하다. 이날 방송에서 정후(지창욱 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