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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검색결과

[총 6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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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사갈등 '직격탄'···2분기 반등 시나리오 '가동'(종합)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노사갈등 '직격탄'···2분기 반등 시나리오 '가동'(종합)

현대제철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노조 파업에 따른 직장폐쇄와 내수 경기 부진 등으로 뼈아픈 타격을 입었다. 다만 2분기부터는 금리 인하, 반덤핑 제재 등으로 실적 개선을 꾀할 전망이다. 24일 현대제철은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1분기 매출 5조5635억원과 영업 손실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5조9478억원) 대비 6.5% 줄었고, 영업이익은 134% 하락하며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1분기 322억원에서 올해 544억원의 순손실로

임단협 마친 현대제철···美 진출 앞두고 '구조조정' 재시동

중공업·방산

임단협 마친 현대제철···美 진출 앞두고 '구조조정' 재시동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친 현대제철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금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미국 내 제철소를 짓기 위한 자금 조달이 시급한 상황에서 사업 개편은 물론 인력 조정까지 전방위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단조 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현대아이에프씨(IFC)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인수 회사로는 동국제강이 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

철강업계 말로만 '안전 경영'···산재신청 급증

중공업·방산

[단독]철강업계 말로만 '안전 경영'···산재신청 급증

국내 철강업계의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철강 4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세아제강)의 산재 신청 건수는 346건으로 4년 전 대비 128% 늘었다. 특히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산재 신청이 4사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포스코·현대제철 산재 증가…4년간 사망사고 20건 15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입수한 국내 철강기업 산업재해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약 6년(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매각 추진···동국제강 인수 '저울질'

산업일반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매각 추진···동국제강 인수 '저울질'

현대제철이 단조 자회사 현대IFC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단조(금속을 일정 모양으로 만드는 것) 자회사인 현대IFC의 인수 회사로 동국제강이 거론되고 있다. 15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이 현대아이에프씨의 인수 회사로 우선 거론되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날 이와 관련 "철강 사업 경쟁력 강화, 신사업 발굴 측면에서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했다. 현대IFC는 지난

포스코, 현대제철 美제철소 투자 검토···전략적 동맹 맺나

중공업·방산

포스코, 현대제철 美제철소 투자 검토···전략적 동맹 맺나

포스코그룹은 현대제철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투자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현대제철은 58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270만톤 생산을 목표로 하며, 포스코의 참여는 트럼프 철강 관세를 돌파할 기회로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미국을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여러 투자 방안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철강 3사 실적 온도차···포스코 '선방' 기대

중공업·방산

철강 3사 실적 온도차···포스코 '선방' 기대

국내 철강 3사(포스코홀딩스·현대제철·동국제강)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이어 이번에도 실적 한파를 피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그나마 포스코는 수출 가격 상승과 원재료 투입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일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1분기 철강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약 5800억원으로 추산된다. 실제 비슷한 수준으로 실적이 나온다면 전년 같은 기간(6910억원)보다 16%가

현대제철 노조, 파업 중단했다···임단협 재개 수순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노조, 파업 중단했다···임단협 재개 수순

노사 갈등을 빚어온 현대제철 노조가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의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PL/TCM과 압연라인 파업을 철회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해 9월 임단협 교섭을 시작했지만, 성과급 문제 등으로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노조는 현대자동차에 준하는 4500만원 안팎의 성과급을 요구했고, 사측은 기본급의 450%+성과급 1000만원으로 1인당 약 2650만원 수준을 제시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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