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4번째 `코로나19`확진자 발생...행신동 샘터마을 거주
27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73·여성)씨는 덕양구 행신동 샘터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 은평구성모병원에서 이달 14일까지 간병인으로 일했다. A씨는 별다른 특이증상이 없었지만 25일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문자를 받고 은평구보건소를 방문, 검사채취 후 오늘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14일까지 은평구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했고 퇴직 후 24일까지 계속 자택에서 생활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