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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검색결과

[총 10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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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1분기 '깜짝 반전'···배터리소재 흑자 전환(종합)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1분기 '깜짝 반전'···배터리소재 흑자 전환(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배터리소재 사업에서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양극재와 음극재 판매가 늘어난 데다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454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4.7% 줄었다. 다만 배터리소재사업은 전 분기 대비 양·음극재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은 32.4% 상승한 5056억원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172억원···전년比 54.7% ↓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172억원···전년比 54.7% ↓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연결 매출 8454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그러나 배터리소재사업 부문에서 양극재와 음극재 판매가 확대되며 5056억원의 매출과 24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했다. 기초소재사업에서는 내화물, 생석회, 콜타르 등 원자재 수요 증가와 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회사는 R&D 강화와 제품 다각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구형흑연 국산화 추진..신설 법인 투자 규모 4000억원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구형흑연 국산화 추진..신설 법인 투자 규모 4000억원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회사인 포스코퓨처엠이 음극재용 구형 흑연 국내 생산을 추진한다. 현재 중국산 천연흑연 원료인 구형 흑연을 들여와 국내에서 열처리 및 소성공정을 거쳐 완제품인 음극재를 만들어 왔지만, 향후 그룹 탈중국 음극재 공급망을 활용, 국내에서 자체 공급망을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22일 포스코퓨처엠은 이사회를 열고 구형 흑연 국내 생산을 위한 카본신소재주식회사(가칭) 신설법인 설립을 위해 3961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

포스코퓨처엠-GM '얼티엄캠' 내달 준공...대규모 채용 본격화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GM '얼티엄캠' 내달 준공...대규모 채용 본격화

포스코퓨처엠과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양극재 합작법인(JV) 얼티엄캠이 내달 일부 라인의 준공을 앞둔 가운데, 얼티엄캠이 대규모 채용에 들어갔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 양극재 합작법인 얼티엄캠은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대규모 현지 채용에 들어갔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9월 30일이 준공이었으나, 약 8개월 미뤄진 올해 5월로 완공 일정이 연기됐다. 당시 사측은 여러가지 현지 사정으로 완공 일정이 미뤄졌다고 밝혔지만, 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2027년 매출 2배 달성···글로벌 톱3 기업 도약"

에너지·화학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2027년 매출 2배 달성···글로벌 톱3 기업 도약"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신임 대표가 2027년 매출을 두 배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톱3 이차전지소재사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제54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엄기천 대표 선임 건을 포함한 주요 사안을 원한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엄기천 사장은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진 이사회에서 대표로 낙점됐다.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엄기천 대표는 이사회에서

"2032년 전고체 시대"···K양극재, 기술개발 '속도전'

에너지·화학

"2032년 전고체 시대"···K양극재, 기술개발 '속도전'

지난 5일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가 개막한 가운데 소재 기업들이 잇따라 '전고체'를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국내 기업을 비롯해 중국도 조(兆) 단위 투자를 계획한 분야로 본격적인 시장 개화는 7년 뒤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2027년도에 전고체 배터리가 처음으로 모습을 비출 것"이라며 "생산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

'더 멀리', '더 빠르게'···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기술혁신

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2025]'더 멀리', '더 빠르게'···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기술혁신

포스코퓨처엠이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양·음극재 신기술과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포스코퓨처엠은 캐즘으로 불리는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더 멀리 이동하고 더 빠르게 충전하고 더 저렴한 전기차를 위한 양·음극재 기술 로드맵과 원료-소재-리사이클링에 이르는 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성과를 알린다. 먼저 더 멀리 이동하는 전기차를 위해서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높여 에너지 밀도를

배터리 소재 총망라···K양극재, 캐즘 이겨낼 비밀병기 쏟아낸다

에너지·화학

배터리 소재 총망라···K양극재, 캐즘 이겨낼 비밀병기 쏟아낸다

다음 달 5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양극재 4사가 모두 참가한다.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엘앤에프는 캐즘(Chasm : 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할 신소재를 비롯해 원소재 밸류체인도 강조하며 한계 돌파를 다짐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을 분할한 이후 처음으로 인터배터리 부스를 마련했다. 서울 코엑스 1층에 마련된 전시 부스는 약 81평 규모로 꾸려진다. 현장에는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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