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슬러 200c’ 15.87km/l 혁신적 연비 美 세단 새 기준
크라이슬러가 혁신적인 스마트한 세단을 내놓았다. 200c가 그 주인공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자동차라고 하면 높은 배기량에 국내 정서에 부합되지 않은 연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았다. 더욱이 디테일하고 소프트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미국 자동차는 찬밥이었다.하지만 크라이슬러 200c를 본다면 이러한 편견을 한방에 날릴 수 있다. 그야말로 미국차지만 전혀 미국스럽지 않은 세단이 탄생한 것이다. 특히 자동차 본고장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