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인터뷰]'바이오 태동지' 춘천···체외진단·오가노이드 클러스터 '우뚝'
강원도의 수부도시 춘천은 바디텍메드, 휴젤, 유바이오로직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는 대어급 기업들이 탄생한 곳이다. 현재까지도 약 120여개 바이오텍들이 춘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춘천은 '바이오 칩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진단·신약개발 등 바이오 분야에 필요한 칩 플랫폼을 구축해 이에 특화된 첨단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