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애벌레 변신에 네티즌 “사람이 그럼 못써~”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초록색 애벌레로 변신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전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초록색 침낭을 뒤집어 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열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천송이는 자신과 키스를 한 뒤 앓아 누운 도민준(김수현 분)의 열을 내리기 위해 방 창문을 모두 열었다.그러나 도민준만 두고 나갈 수 없던 천송이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침낭에 들어가 도민준의 곁에 함께 했다.이 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