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부안군, '부안3현' 학술대회 개최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BK플러스 한·중 문화 '화이부동'연구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부안 3현(金坵, 柳馨遠, 田愚)의 학문과 사상, 어떻게 계승·활용·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학술대회가 12월 3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다. 그동안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부안 3현의 학문과 사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대 속에서 이를 재조명해보기 위해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제1회 '한국 성리학의 도입-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