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미들턴 왕세손비 둘째 딸 출산···왕위 계승 서열 4위(종합)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이날 오전 8시34분께(현지시간)트위터 성명을 통해 미들턴 빈이 3.71㎏의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미들턴 빈은 이날 오전6시 런던 세인트 병원 개인전용 산부인과 시설인 ‘린도 윙’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찰스 왕세자와 고(故) 다이애나 비의 손녀인 아기는 할아버지 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