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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예금 점유율 순위 변동···신한·하나 3위 다툼 치열
국내 5대 은행들의 1분기 시장 점유율 순위에 일부 변동이 발생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분기 말 원화 예수금은 지난해 4분기 대비 2.7% 증가한 1562조76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이 292조7892억원에서 305조376억원으로 4.2% 늘었다. 이어 국민은행이 3.9% 증가한 355조7146억원, 하나은행은 2.6% 늘어난 301조4469억원으로 조사됐다. 농협은행은 같은 기간 1.4% 증가한 305조3994억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