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조화 3단 화환 반입 차단 등 ‘생화 사용한 신화환’ 활성화 앞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건전한 화환유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화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화환 사용에 앞장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aT센터 내 웨딩홀에는 조화를 사용한 3단 화환 반입을 금지할 예정이며, 웨딩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화환 사용을 적극 안내하여 화훼농가 및 산업 종사자의 소득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화환은 절화(생화)의 주요 소비 형태로, 우리나라 연간 경조사 화환 사용량은 약 712만개, 금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