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대한전선 남아공 생산 법인 엠텍,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 대한전선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산법인인 엠텍의 전력케이블 공장을 확장하며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나섰다. CCV 라인 등 첨단 설비 도입으로 중저압 케이블 생산능력이 두 배로 늘고, 품질과 가격 경쟁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대한전선은 현지와 아프리카 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최근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