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볼빅·이엠티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골프공 제조업체인 볼빅 및 리튬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제의 원료(전구체) 제조업체인 이엠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볼빅,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한국거래소는 볼빅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신청서를 14일 접수했다고 밝혔다.골프공 및 기타 골프용품 제조업체인 볼빅은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322억200만원, 15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다.거래소 측은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한편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96개의 회사가 상장돼 있다.

이마트, 볼빅 컬러볼 ‘아이즈온’ 연중 상시 판매

지난 해 11월, 이마트가 개점 20주년 상품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컬러볼 ‘아이즈온(EyesOn)’이 연중 상시저가 상품(EDLP)으로 재탄생한다.‘아이즈온’은 이마트와 국내 컬러볼 브랜드 1위인 볼빅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동개발한 상품으로 지난 해 20주년 행사에서 첫 선을 보여 일주일 만에 준비한 2만개가 모두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이 상품의 판매가격은 기존 3피스 1더즌(12개입) 상품에 1+1하여 2더즌(12개입*2개) 단량으로 4만4900원이며

최운정, 볼빅 RACV 첫날 공동 7위

최운정(23·볼빅)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인 볼빅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총상금 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최운정은 1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 파인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운정은 아리야 주타누가른(태국) 등과 함께 단독 선두에 오른 앨리슨 월시(미국·6언더파 66타)에게 3타 뒤졌다.신지애(25·미래에셋)는 보기 없이 버디만 1개 잡아 1언더파 71타로